마이해빗 모로오렌지 클렌즈, 내돈내산 솔직후기 (일명 미자언니 다이어트)

 

 

마이해빗 모로오렌지 클렌즈 내돈내산 솔직후기 포스팅

 

 

 

 

 

일명 미자언니 다이트로 유명한 제품인데, 저도 개그맨 미자언니 인스타에서 처음보고 알게된 제품입니다. 미자언니 인스타에서 공구도 진행하고 있지만, 저는 공구로 제품을 구매하다가 낭패를 많이 봐서 되도록 공인된 판매사이트에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쇼핑에서 구매를 했고, 가격은 2박스에 79,900원에 구매했습니다. 1박스에는100ml병이 9개 들어있으며 4일 플랜으로 진행하면 하루에 4병이 필요하여 2박스를 구매했습니다.

 

 

 

 

포장을 벗겨보면 이렇게 오렌지 알갱이들이 보이는데, 이걸 물 500ml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설명서는 300ml로 나오는데 그러면 너무 찐해서 먹기가 힘들어서 저는 500ml에 타서 먹는걸 추천 드립니다.

 

 

 

 

마이해빗 모로오렌지 먹는 방법은 4일 플랜 기준으로 4병을 먹는다고 미자언니 인스타에 나와있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없어서, 인스타 피드에서 대충 본 느낌으로 아침에 1병, 점심은 일반식, 저녁에 3병을 먹었습니다. (판매 페이지에도 자세한 설명은 없어서 그 점이 많이 아쉽긴 합니다. 아무래도 공구판매 위주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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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즈 1일 차.

 

 

 

1일차 점심은 연어포케로 먹었습니다. 일반식을 먹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다이어트이니깐 포케로 단백질과 영양을 챙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첫째 날 저녁운동으로는 그룹 필라테스 다녀왔습니다.

 

마이해빗 모로오렌지 클렌즈의 경우, 아예 굶는게 아니다 보니 운동을 하는데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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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즈 2일 차.

 

 

 

2일차 역시 포케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클렌즈 제품들이 보통 먹으면 화장실을 매우 잘가는데에 비해서 이 제품은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제품설명이나 공구 설명에는 화장실도 잘가서 편하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2일차는 저녁에 네일아트 예약이 있어서 운동은 따로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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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즈 3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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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점심은 연어후또마끼와 닭가슴살후또마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클렌즈를 해서 그런지 몸이 갑자기 몸살기운이 이 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운동은 못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클렌즈는 먹었습니다.

 

그리고 3일째 저녁에 드디어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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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즈 4일 차.

 

 

 

드디어 마지막 날, 닭가슴살 포케랑 3일차에 먹다남은 닭가슴살 후또마끼 같이 먹었습니다. 몸살기운에 쎄게 왔지만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제대로 마무리해서 블로그에 남기자는 심정으로 끝까지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총 평은 아래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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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즈 총 평가.

 

역시나 인스타 공구는 믿을게 못된다!!!

 

일단 해당 제품의 경우 클렌즈 제품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화장실을 못 갑니다. 클렌즈 제품을 최소 10가지 이상은 해본 사람으로서 이 정도로 화장실을 못 간 클렌즈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점은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보통 아무것도 먹지 않고 저녁만 굶어도 다음날 몸무게가 줄어있는게 보통인데, 이 제품의 경우 시작했던 날과 몸무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인스타 공구에 있는 댓글들도 정말 많이 보고 한번만 더 속아보자는 마음으로 구입해본 제품인데, 역시나 인스타 공구 제품을 믿을게 못된다는걸 증명한 구매후기 였습니다.